분해 정비 완료 후 앞타이어가 튜브리스로 수명이 다한듯 설치가 안된다. 기존 사용하던 비토리아는 기밀성이 좋지 않았는지 수시로 바람이 빠져서 실란트 보충을 꽤 자주 하게 되었다. 다른 브랜드를 찾던중 슈발베원 과 피렐리 피제로를 놓고 고민하다 성능보다 마일리지가 높을거 같은 슈발베원으로 결정하였다. 택배 수령 후 개봉해봤다. 기존 타이어 분리하고 새 타이어 장착하기, 타이어에 회전 방향 표시가 있으니 바퀴가 구르는 방향에 잘 맞춰서 설치하자. 밸브 반대편 부터 타이어 한쪽 비드를 넣고 살살 넣어줍니다. 밸브쪽까지 오면 잘 안들어갑니다. 손으로 살살 눌러서 넣다가 안들어가면 타이어 주걱으로 눌러서 넣어줍니다. 한쪽 비드 안착 했으니 나머지도 넣어줍니다. 마찬가지로 밸브 반대편부터 양쪽으로 넣어줍니다.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