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3명이 대회 참가, 캐리어에 자전거 세대를 올려보는건 처음이라 아침 일찍 만나서 시도해본 끝에 성공. 익산으로 내려가서 점심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누룽지 삼계탕으로 가기로 결정하여 이동했다. 원래 익산 상품권을 쓰려고 했는데 식당 위치가 논산이어서 상품권은 저녁에 사용하기로 하고 식당에 들어갔다. 누룽지 아래로 닭이 누워있다. 처음 누룽지가 바삭한게 식감도 좋고 맛있다!!! 성공적인 점심 메뉴 선택.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먼저 체크인하고 검차하러 갈 생각에 숙소로 갔다가 티맵이 차량이 들어갈수 없는 좁은 길로 안내하는 바람에 아주 등골에 식은땀을 내면서 후진 및 남의 집 마당에서 잠깐 차를 돌려서 빠져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 도착 하였으나 호스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셔서 다시 대회장으로 가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