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thlete

집에서 회사까지 자출 시간이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후방블랙박스로 선택한 SJCAM C100+ 모델은 2시간 정도 녹화가 되어서 왕복 녹화를 하려면 집에서도 충전, 회사에서도 충전해야 해서 좀 귀찮았다. 귀찮음을 해소 하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추가해서 충전을 좀 적게 해보려고 구매 했다. 보조 배터리중 크기가 작은 막대형인 i-Mover 5000mAh를 구매 하고 충전중 녹화가 잘되는걸 확인 했다. 2시간정도 녹화하니 보조배터리가 100%->90%로 줄었다. 방수케이스로는 충전을 못해서 오픈된 케이스의 플라스틱을 잘라내서 충전케이블을 꽂은채로 고프로 마운트에 설치 할수 있게 했다. 블랙박스의 충전포트 고무덥개를 일부 잘라내고 충전케이블도 외부 플라스틱을 깍아내고 선을 꺽어서 열수축튜브로 마무리하였다. ..

가민 엣지 830에서 와츠맵을 사용하기 위한 내용을 정리 해보았다. 와츠스포츠 카페 가입 https://cafe.naver.com/garminwatts 가민 공식총판 기흥인터내셔널(와츠스포... : 네이버 카페 Garmin 제품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Garmin 공식총판 와츠스포츠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WATTS MAP 다운로드 신청 및 다운로드 WATTS MAP 공지사항에서 최신 배포공지글로 들어가서 와츠맵 다운로드 신청을 하자. 와츠맵 신청 진행 후 기다리면 이메일로 와츠맵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수 있다. 시리얼 입력 -> 기기 ID입력 -> 필요사항(이메일, 등고선 선택) 입력 하고 조금 기다리면 메일이 온다. 링크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하면 gmapsupp_ws.img ..

2022/10/01 연휴를 맞아 춘천까지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 전체 코스는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자전거 길로 이동하는 코스인데 신청평대교에서 경치 구경을 위해 자전거 길이 아닌 공도를 타고 쁘띠프랑스->복장리->산유리 코스로 이동 하였다.(편하게 가려면 자전거 길로 계속 가는걸 추천) 고도표를 보면 뾰족하게 솟은 두군데 구간이 복장리와 산유리 구간이다. 5시 좀 넘어서 집을 나서서 안양천 합수부로 출발하였다. 합수부에서 합류 인원을 기다리며 해뜨기전에 월드컵 대교 사진을 찍었다. 오늘의 라이딩 인원 4명 합류 하여 한강 자전거 도로를 타고 천호대교 아래 편의점에 도착했다. 커피 한잔 및 수다 타임을 가지고 다시 힘내서 능내역으로 출발하였다. 능내역 도착후 새벽에 사온 김밥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다...

HRM-PRO 심박 벨트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어서 진행해 보았다. 심박계를 가슴에 차고 작동 되도록 하여야 하며 가민 830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 (조금 거리가 멀어졌더니 기기연결 실패가 뜨는 상황이 있었다. 바로 앞에다 두고 작업하자.) 가민 830에서 왼쪽 처럼 센서 업데이트가 뜨는데 다른 방법으로 센서연결 정보로 들어가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로 진행할수도 있다. 설치를 시작하면 센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완료가 되면 센서가 다시 시작 된다. 연결이 종료되면 다시 연결 시킨후에 센서 상세 정보를 보면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 버전을 볼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경우 가민 장치에서 해당 장치의 버전을 확인할수도 있다. 아마 스마트폰에서도 업데이트가 가능할것 같은데 나중에 업데이트가 나오면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기존 사용중이던 가민 HRM-TRI 심박계가 세척후 연결이 안되다가 몇일 지나니 다시 연결이 되고 있다. 아마도 센서부위의 고무가 찢어지고 들뜬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면서 연결이 안되다가 마르면 다시 되는거 같기도 하다. 가민 심박계중 Running dynamics를 지원하는건 HRM-PRO와 HRM-PRO Plus가 있는데 국내 수입은 HRM-PRO만 있고 Plus는 해외 직구를 해야한다. 각 심박계의 기능 비교는 다음과 같다. 센서 차이는 없지만 HRM-PRO Plus 버전은 배터리 교체시 손으로 교체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달러 가격은 HRM-PRO와 Plus가 동일 하지만 환율이 요즘 올라서 4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물론 HRM-PRO를 해외 구매하면 동일하게 비싸겠다.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집으로 뛰어서 퇴근할때 사용할만한 러닝백을 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 아오니지 트레일런백이 보여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좀 작았고 조끼처럼 입는게 좀 특이했다. 착용은 이런식으로 하게 된다. 사이즈가 S/M으로 샀는데 입어보니 너무 꽊 끼는듯 했지만 달릴때는 이게 더 편하더라.

3종 원피스 경기복이 좀 이뻐 보여서 하나 구매해봤다. 처음 입을때 좀 힘든 부분이 어깨를 넣을때 옷이 말려서 잘 입기가 힘들더라. 몇번 입어보니 요령이 생긴건지 조금 편해지긴 했다. 원피스의 장점은 편안함? 허리부분 밴드도 없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투피스 보다 하체가 편안하다. 단점은 입기 조금 힘들고 화장실 처리가 조금 불편한점이 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경기복이었다. 여주 하프대회에 입고 나가서 편안하게 완주하였다.

가민 FENIX 7X를 처음 사고 시계를 만지작 거리는데 아래 왼쪽 사진과 같이 위쪽이 까맣게 안나왔다 나오는 이상 증상이 발견. 전원종료후 다시 켜보니 아래 오른쪽 사진처험 줄이 가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구매 매장으로 다시 가사 일대일 교환을 하고 매장에서 꺼내서 정상 확인후 처리 완료. 잘 사용중에 러닝앱 사용중에 아래사진처럼 심박,거리,타이머가 멈추고 페이스도 안나오는 상황이 간간히 발생하였다. 왼쪽위 버튼을 한 20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강제 종료되고 다시 눌러서 켜면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도 귀찮고 신경도 많이 쓰였다. 가민코리아에 문의해보니 Connect IQ에서 다운로드한 앱과의 충돌이 생겨서 그렇다고 공장초기화를 진행 후에 기본으로만 사용해보기로 했다. 한 3주쯤 사용했는데..

툴레 레이스웨이 992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였다. 설치/분리가 매우 간편하여 아주 좋다. 열쇠하나 추가 구매와 자전거가 흔들리지 않게 하는 부품을 추가로 구매하여 약간 지출이 추가 되었다. 설치 영상은 유투브 찾아보면 간단하게 되어있으니 검색해보면 되겠다.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설치된다. 구조만 이해하면 매우 편리하게 장착 가능하다. 고정하고 뚜껑을 잠그면 분리가 불가능하여 도난 방지가 된다. 분리할때는 뚜껑을 열고 화살표 레버를 당기면 해당 방향 와이어가 풀려서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자전거 거치는 다음과 같이 된다. 로드2대는 가능한데 3대는 드랍바 영향으로 겹치는게 있을거 같은데 가능한 구조인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테스트 해봐야겠다. 고속도로에서도 과속 하지 않고 일반도로에서 요철 조심만하면 아주 ..

2013년에 구입한 STM 웻슈트가 여기저기 찢어졌다. 지금이 2022년이니 근 10년을 버텨준 고마운 친구다. 그래도 이젠 보내줘야지. ㅎㅎ 새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는중에 2XU 2021년 모델이 할인중인걸 구입하였다. SMALL 사이즈로 구매(38만원) 앞면 뒷면 사진. 재질이 부드러운 느낌이고 입기도 수월했다. 팔부분에는 물을 좀더 잡을수 있는 고무판 같은게 있어보인다.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쫀쫀한? 착 붙는 느낌이라 아주 만족 스럽다. 물 채워 넣고 나오면 아주 부드럽게 촤악 감싸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았다.